풍요로운 미래의 땅 장수

장수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좀 더 나은 미래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장수가 되길 바라며 예전 관공서에서 관행처럼 일어나는 불미스런일에 대해 제보하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우리나라의 문제점인 청년일자리와 노인일자리에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건

장수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에 있었던 방화동 휴양지 기간제 근로자 채용공고에 지원한 저희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방화동 휴양지 기간제 근로자 합격자 우선순위가{사진참고} 정해져 있는데 저희 아버지는 우선 순위에 모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매년 휴양지 일을 하시면서 보람된일이라 생각하시며 즐겁게 일하셨던 아버지가

요즘 너무 섭섭해 하시며 한탄하십니다

이런 일이 저희 아버지 일 뿐만은 아닌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화동 휴양지의 불합격 이유가 산림녹지과 이지*씨의 갑질과 횡포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이지*씨는 처음부터 일할 사람을 청탁순이나 자기맘에 드는 사람으로 정해놓고 보여주기식 공고로 올린

것으로 밖에 저는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사회가 말하는 노인일자리 창출은 미래의 장수에서는 한공무원 개인의 횡포로 신의 영역처럼 이지*씨의 영역인가요...?

군민에게 상처주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갑질하는건 장수군민 전체를 우롱하는 처사 아닙니까?

장수군은 고령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수님이 생각하시는 풍요로운 미래의 땅 장수는 어떤 모습입니까?

저는 장수군청에 이지*씨와 같은 공무원이 있다면 풍요로운 미래의 땅 장수군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렴한 마음으로 장수군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군민이 의지할 수 있고 국민 누구나 동경하고 살고 싶어하는 장수가 될 수 있도록 장수 군수님께서 매의 눈으로 나라의 일꾼들을 이런일이 더 이상 없도록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전주에서 장수로 전입신고후 방화동기간근로를 한 사람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꼭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나이 많으신 아버지 일 못시켜 안달난 사람으로 보여 질수도 있겠습니다, 아버지는 수년동안 이일을 즐거이 해 오셨고 , 또 기다려 왔습니다 ,다른 아버지가 아는 모든 노인들은 합격되고 아버지가 일을 할수 없으시자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