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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전쟁중인 작은 마을에 힘없는 노인들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 작성자
- 최**
- 조회수
- 748
- 등록일
- 2018.05.24
- 답변상태
- 답변완료
멋진 명화에 그려질듯 산끝에 구름이 머물다가는 그림같은 동네가 있답니다 장계면 명덕리란 동네에요.그외진곳에 뒷산보다 더 높이 모래성이있어요 바람에 날려 모래눈을 뿌려주는 그바람에 아스콘 냄새가 더해지는....사람보단 한 기업인은 위한 동네이자 산이 된 그런 비참한 곳을 아세요??여러차례민원을 넣어도 그냥저냥 그저 힘없는 이곳 노인분들은 소리한번 제대로 내질러보지도 못해서 참다참다 글올립니다.더운날 창문조차열지못하시고...동네뒷산에 예산들여 둘레길 만들어 관관객유치하는 정책도 좋지만" 그동네 공기좋아 살고싶더라"얼마나멋질까요??기업보다 사람입니다.부디 깊이있게 읽어주세요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제가 가까운 제주변에 있는 이곳 사진도 같이 첨부할테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선거철만 반짝 귀열지마시고 한번 찾아가 주민들의 말씀들러주시는 그런 멋진 분들 되세요!!
모래와 전쟁중인 작은 마을에 힘없는 노인들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 담당부서
- 대외협력
- 답변일
- 2018.05.31
○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모래 날림 등으로 인한 비산문제 피해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민원 내용에 대하여 현장 점검결과 출입차량 세륜시설, 세륜차, 스프링클러 4대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정상이행 하고 있었으나, 모래 및 자갈과 같은 야적물질에 대한 방진망 일부가 강풍으로 인하여 걷어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따라, 강풍이 발생하여 방진덮개가 걷어지더라도 비산먼지 억제를 할 수 있도록 자동살수 등의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조치명령을 하였으며, 반송마을 주민의 비산먼지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을과 인접부지에 위치한 야적물을 장기적으로 부지 안쪽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지시하였고 사업장 휴무일 또한 비산 먼지 억제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지도ㆍ점검 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장수군 환경위생과 황선문(063-350-2337)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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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행정지원과
- 담당자 : 임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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