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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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부서
임채철
조회수
428
작성자
임채철
등록일
2019.02.27

저는 산서면 백운리 신원마을 주민 임채철 입니다.





저는 컴맹에 속한 사람으로 오랜만에 군청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았더니





"칭찬합시다"라는 코너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려 합니다.









우리 장수군청 직원들은 하나같이 착하고 친절한 직원분들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제가 잊지 못할 만큼 감명을 받았던 직원이 있어 소개를 하려 합니다.





많이 오래된 일입니다만, 그때 받았던 고마움이 지금도 잊혀 지지 않아 몇 자 올립니다.





지금은 비서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과거 민원과 부동산 특조 업무를 봤던 "김지후" 라는 직원입니다.









그 당시 저는 마을이장으로 주민들의 특조업무로 여러 차례 군청 민원과를 방문하였습니다.





갈 때마다 느꼈던 것은 직원이 참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특조 업무서류가 어렵고 복잡하여 잘못된 부분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자세하게 알려 주는 모습이 참 예 뻤습니다.





거의 3년여의 특별조치법이 끝날 무렵에는 많은 민원인이 몰려 몹시 혼잡하고





보기에도 숨 쉴 겨를 없을 거 같은 상황임에도 침착하면서도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고 야무지게 일처리를 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작년 봄쯤 마을 일 때문에 부군수님실을 방문했는데





거기에 그 직원이 있더군요.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스스럼 없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만날 때 마다 친절한 모습은 변함이 없는 직원 이였습니다.





그 후 민선7시가 시작되어 마을주민들과 비서실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인사이동으로 김지후 직원이 비서실에 있더군요.





덕분에 비서실에 마을일 건의를 잘 하고 군수님도 잘 뵙고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직원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칭찬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늘 가슴 한 편에 있었는데 방법을 몰라 그동안 안타까웠습니다만 늦게나마





홈페이지에 이런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 칭찬을 해줄 수 있어 참으로 기쁘고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김지후 직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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