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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계북면 행복나눔터’, 제11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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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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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
등록일
2024.07.04

장수군은 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계북면 행복나눔터가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의 지역 예선전으로선정된 마을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계북면 행복나눔터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 2022년 11월 준공된 이후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다함께 돌봄센터작은도서관의병장 박춘실기념관인형카페 꼭두코인노래방코인빨래방장수인형극장 등 시설이 밀집해 지역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 거점으로 손꼽힌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소통의 공간이자주민들의 창작 활동이 문화가 되는 생활예술터로서 모든 세대가 편하게 찾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선서 농업정책과장은 계북면 행복나눔터를 시작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장수 지역이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북면 행복나눔터에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회 계북꼭두인형극제가 개최되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많은 볼거리쉴 거리즐길 거리를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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