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수군, 부안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물 현장점검 나서…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10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24.06.19

장수군은 오는 20일까지 부안군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물 현장점검에 신속하게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반 연약으로 인한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도로 시설물 및 저수지 등 관련 시설물을 확인하기 마련됐다군은 점검을 위해 7개 읍면은 물론, 5개 팀의 1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 시설물로는 저수지 19개소와위임국도등 도로 38개 구간터널 3개소 및 도로사면 암반부 등이다점검 결과 피해 응급 지역이 발생했을 경우 군은 사전보고를 통해 보수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또 향후 군은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도로와 각종 배수시설을 정비하고기상특보와 관련해 철저한 비상근무를 통해 자연 재난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박창음 건설교통과장은 진앙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장수에서도 지진이 느껴진 만큼 관내 각종 시설물 이상 여부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번 여름철 폭우의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는 만큼 사전적인 시설물 점검으로 대규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비하겠다고 말했다.


목록

이전글
장수군의회,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실시
다음글
아이들의 천국, ‘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 7월 5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