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수군, 관내 분리수거 시스템 일제 정비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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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
조회수
7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24.06.19

장수군이 청정고장 깨끗한 장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별 분리수거 시스템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일제 정비 대상인 관내 분리수거 시스템은 총 344개소로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통해 구축된 재활용도움센터 7개소 영농도움센터 5개소 클린하우스 62개소 거점형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시설 27개소 영농폐기물 집하장 37개소,분리수거대 70개소 종량제 배출함 99개소 이동식 CCTV 37개소다.

 

군은 정비를 통해 파손된 시설물 보강과 주요 쓰레기 발생지역 내 추가 설치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총 46톤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에도 속도감 있게 착수했다.

 

또한 종량제 배출함의 경우 배출함을 새로 구입하는 대신(개당 80만원파손된 덮개를 주문 제작하고(개당 20만원직접 정비해 총 2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마을별 분리수거 시스템을 최소 1개소 이상 배치하고보강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 재활용률이 작년 대비 50% 이상 향상되도록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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