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수군, 호우특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개최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107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23.07.10

장수군은 29일 호우 예비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종훈 장수군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내린 비로 현재까지 누적강수량이 200mm 이상이며, 29일부터 30일까지 전북지역에 100~200mm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장수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특보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비상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29일 오전 9시부터 장계천변 및 번암천변 둔치주차장을 사전통제 했다.





 





또한 호우특보 발효 시 기상특보와 산사태위기경보 발령 시 대피 명령 문자를 발송하는 등 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종훈 장수군 부군수는 “많은 비가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호우가 예보된 만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사전에 예방과 점검을 철저해 해달라”며 “특히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고, 계곡이나 하천 등에서도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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