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매자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완료
장수군이 계북면 임평리에 위치한 매자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개축비용을 지원하는 『매자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7월 12일 완공됐다.
매자마을은 내림마을에 속하는 주민 수 25명의 작은 자연마을로 기존 마을회관은 1933년 건축, 화장실도 없이 주민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는 실정이었지만, 지난해 5월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6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원(도비 5천, 군비 5천)을 지원받아 마을회관을 개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