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밤의 추억 만들기 한여름밤의 1004 콘서트 “락樂”
장수군,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도립국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여름밤의 1004 콘서트 “락樂”>공연이 지난 7일(금) 저녁 7시 30분,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관람객 1,000여명(100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히는 멋과 흥이 넘치는 무대로 국악인 박애리와 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쑥대머리”,“사랑가”, 비보이서커스와 국악관현악단의 협연 공연 “멋으로 사는 세상”한국 춤의 백미인 부채춤을 재해석한 창작무용“청선지화”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