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균 군산대학교 총장 “장수군 철 생산 유적 현장 방문”
군산대학교 박물관(관장 곽장근) 조사단이 학술조사중인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 대적골 제철유적 발굴조사현장에 지난 12일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이 방문, 발굴조사단을 격려하고 유적 현장을 둘러보았다.
장수군 대적골 제철유적은 장수군일원에 분포한 70여 개소의 제철유적 중 한곳이며, 장수군(군수 최용득)과 군산대학교가 학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조사 중에 있다. 장수군 일원 제철유적 중 처음으로 학술조사가 진행되는 지역으로 발굴조사 성과가 주목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