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으로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장수군은 전라북도의 도정 핵심사업인 삼락농정의 일환인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오늘(17일)부터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공동급식 취사시설을 갖추고, 농민 20명 이상이 참여하는 마을에 조리원 인건비 및 부식비를 지원, 연 40일간 운영되며, 마을 회관 등에서 농민들이 공동으로 식사를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