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 개최“장애인생산품 구매, 장애인 자립을 돕는 첫걸음”
장수군에서는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직업재활을 돕고 안정된 소득 보장을 위해 24일 장수군청 주민복지실 앞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전시·판매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수군과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전북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최한 이번행사에는 장수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보호작업장 등 19개 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과 식료품, 장갑 및 피복물, 신발류, 화훼 및 농산물 등 18개 품목의 장애인 생산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