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판소하천 정비공사외 4곳, 45억 투입 -

장수군은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장판소하천, 괴목소하천, 월계소하천, 두산소하천, 음신소하천을 대상으로 호안정비, 친수공간조성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하여 소하천정비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사후 복구행정이 아닌 사전 예방중심의 사업추진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위해 6월전까지 예산의 55%를 집행하고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하는 등 사업의 조기집행 및 철저한 사업관리로 예산낭비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 정비사업 뿐 아니라 각종 재해예방사업의 조기발주로 지역사회의 안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주민 만족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