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프로그램, -호신술외 큰 호응으로 끝나-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4일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탈출 호신술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내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평소 관심은 많았지만 기회와 시간이 없어 접하지 못한 ‘전통공예 한복 만들기’,‘석고붕대와 만난 북아트 교실’, ‘요리체험’,‘호신술’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호신술’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데 구슬땀을 흘렸으며,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선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