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가스사고 예방, 타이머 콕!화재를 예방하는데 안전장치로 지원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969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17.01.17



장수군은 가스사고 예방 중간밸브 자동차단기(타이머 콕)를 설치 보급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체 가스사고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LP가스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을하고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355세대에 대하여 무료로 설치 할 계획이며, 일반세대와 희망세대 150세대에 대해서도 설치비의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2009년부터 추진한 가스 중간밸브 자동 차단기를 설치한 결과가스사고 예방에 효과로 이어져 올해도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가스 중간밸브 자동차단기는 가스 사용시간을 설정하면 정해진 시간에 중간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안전장치로, 가스를 잠그지 않고 외출을 하거나 가스불에 음식물 등을 올려놓고 태우는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안전장치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들이 많은 장수군에 가스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는데 안전장치로 인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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