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수군 최용득군수 설 특집 인터뷰】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1043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17.01.16

2017 부자농촌·식품강군·청정자연 반드시 실현





장수군은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를 군정지표로 삼고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하고 살기 좋은 장수,



군민이 행복한 장수를 만들기 위해 2017년을 맞아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최용득 장수군수를 만나 2017년 장수 발전 청사진을 가늠해본다







Q1. 지난해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과를 꼽는다면





우리 장수군은 지난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내적으로 인정받은 한 해였다. 특히,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조성을 비롯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한국형



전통숙박시설조성 및 주 공약사업인 농·특산물 온라인 종합쇼핑몰 구축지원, 우수 농·특산물 품질인증제 추진 및 지원, 호스팜랜드 조성사업, 승마레저 체험촌 조성사업 등 어느 해보다 군민들께 가깝게 다가선 한 해로 지역경제 활력 및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2016년 대한민국 올해의 히드상품 대상에 선정되고, 장수한우가 2016년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장수의 저력을 보여줬고, sbs방송국에서 실시한 2016년 살기 좋은 도시 평가전국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밖에도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전국 1등을 하는 등 각종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0여건에 총 34억 원의 인센티브와 특별교부세로 9건에 26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의 힘이라 생각한다.







Q2. 2017년 군정 운영 방향은







우리군은 지난 해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도 힘차게 발돋움 할 계획이다.



2017 국가예산 확보는 32건에 1, 540억 원이다.



각종 지역개발에 활기를 불어 넣어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 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를 군정지표로 삼고 있는 우리군은 지난해를 발판으로 32개 사업에 국가예산 1,54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치밀한 계획으로 전북도와 정치권에서 발로



뛴 결과이다.



2017년에도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균형 있는 지역개발과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과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조성, 장수·장계 공공하수처리장 확충과 정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주요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더욱 살기 좋은 장수를 만들어 나가겠다. 특히, 장수 IC 부근 돈분악취 및 분뇨유출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청정장수 이미지 회복을 위해 진행해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Q3. 장수군의 6대 절략 중 6차 산업 중심의 부자농촌 건설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지난해 우리 군이 6차 산업 활력기반 구축으로 레드푸드센터 개장, 장수식품 클러스터, 지역전략 발효식품 육성으로 6차 산업 활성화 및 지원센터 운영 건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장수식품 클러스터 97억 원(’1720억 원) 지역전략 식품산업 등을 육성해 나가려고 한다. 장수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으로 식품강군 장수군 이미지 구축과 함께 식품기업유치로 관내 농축산물 판로 확보 및 일자리로 100여명을 고용창출 할 방침이다.





특히 장수레드푸드 융복합지구 조성(만남의 광장)사업을 올해부터 2019년까지 레드푸드 생태원, 직판장, 식당. 이벤트광장을 조성 할 계획이다. 이외도 농촌체험관광 운영지원과 거점산지유통센터 운영, ·특산물 마케팅 지원, ·특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농산물가공 산업화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부자농촌이 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





, 6차 산업 활력기반 구축으로 6차 산업 활성화 및 지원센터 운영(’1710억 원)을 통해 6차 산업 지원센터 및 경영체 운영, 공동가공체험센터 구축 및 공동유통브랜드 개발로 군민들의 농가 소득 및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첫째, 6차 산업 활력기반 구축으로 6차 산업 활성화 및 지원센터 운영(’1710억 원)을 통해 6차 산업 지원센터 및 경영체 운영, 공동가공체험센터 구축 및 공동유통브랜드 개발로 군민들의 농가 소득 및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다.





둘째, 농업 경쟁력 기반 조성으로 신성장 농업육성사업과 농촌 소득사업 융자지원 (42억 원) 및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 농업전문인력 양성과 농업경영지도로 농업인 대학을 운영하고 농업인 학습 4단체 1, 672명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농 육모지원사업을 70세 이상 농업인, 65세 이상 독거·부녀자 농업인, 경작규모 3,300이하 소규모 영세농업인을 지원대상으로 사업비 9억 원을 지원 (ha450판씩) 농가소득을 높일 것이다.





셋째, 장수사과의 지속육성으로 과수 경쟁력 제고 사업 (22)과 과수 기후변화대응 안정생산기반 구축에 인공수분용 꽃가루채취단지를 조성을 하고 과수 현장애로 기술개발 연구사업과 제초제 안 쓰는 사과원 기반구축(100ha 10억 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Level up 장수사과 명품화 사업을 2018년까지 세척사과 포장 시스템 구축과 품질향상지원, 병해충 공동예찰센터 등을 구축해서 적극적으로 명품 장수사과로 육성해나갈 것이다.





넷째, 친환경 농업 확대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확대 지원과 친환경 농업 직접 지불사업, 친환경 농자재 지원으로 청정지역 농산물을 생산해 낼 것이다. , 친환경 농업 유용 미생물 연구 보급, 농가소득 등 보전 직불금 지원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다섯째, 장수한우 명품화 사업 추진(35억 원)으로 5종의 풀사료 자급기반 구축(34억 원)4종의 고품질 장수한우 육성을 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우의 명품브랜드를 알리고 장수 한우프라자 리모델링 사업으로 한우전시 홍보관 조성을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홍보로 장수한우 브랜드 활성화 및 유통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전략이다.



여섯째, 지역특화품목 육성위해 지역특화 비닐 하우스 지원(14억 원)과 토마토, 오미자 시설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원예·특용작물 시설과 오미자 저장성 향상 연구, 표고버섯 안정생산 시스템구축, 양봉(한봉)육성 지원사업, 고능력 흑염소 종자 보급사업도 장수군 특화품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Q4. 2017년 추진하는 정책 가운데 차별화된 시책이 있다면





우리 군은 문화 관광 육성을 통해 자연친화적 국민휴양 관광지 조성으로 대곡제 레저 관광지 시범 운영을 오는 3월에 개관 할 예정이며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에 숲길안내 센터, 피크닉장 무룡고개 편의 시설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또한 천혜의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수누리파크와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장수 노하리부터 천천 월곡까지 54(’1710억 원)승마레저체험촌, 승마체험장, 장수승마장, 승마로드 길을 조성, 승마레저체험촌을 오는 4월에 개장할 계획이다.





특히,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관광 육성을 통해 가야문화유산 학술조사, 가야문화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문화유적 보존 정비를 해 나갈 것이다.



또 말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으로 장수 승마시설 운영과 승마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포니랜드 조성사업 118(’1749억원)을 어린이 말테우리시설, 장애인 승마놀이시설, 희귀말 전시장, 포니마차로 등을 장수읍 노하리에 추진할 것이다.



항상 즐기는 건강한 장수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예술·체육 활동 지원과 계북 작은 도서관조성은 물론 우리군의 우수축제인 제 11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2017. 9.22~9.24, 7억 원)동화호 봉수 문화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







Q5. 군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농업 경쟁력 기반 조성, 장수사과의 지속육성, 친환경 농업 확대, 장수한우 명품화 사업



지역특화품목 등을 육성해 나갈 것이다. 꿈이 현실이 되는 교육여건조성을 위해 애향교육진흥재단운영, 교육을 살리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 80% 듣기와 행정의사 제시 20%8020의 정신을 통한 공감행정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지난해의 결과를 거울삼아 2017년에는 더욱더 군민이 공감하는 대화로 신속 정확한 생활 밀착형 행정운영을 추진, 열린 행정을 실현시킬 것이다.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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