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수군수, 안전점검의 날 맞아 AI 거점소독시설 방문- 초기대응으로 행복장수 지켜,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1117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17.01.09













최용득 장수군수외 한영희 부군수, 한국희 기획조정실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거점소독시설 방역 현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장수군은 지난 11월부터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운영했으며, AI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지난 1215일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가금류(家禽類)AI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조류독감은 1997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발생, 인체 감염을 일으켜 6명이 사망했고, 200312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해 모두 23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312월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H5N1형 인플루엔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 몇몇 지역에서 검출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류 독감 [Avian Influenza, Bird Influenza, 鳥類毒感] (국방과학기술용어사전, 2011.국방기술품질원)





이번 조류인플루엔자(Avian lnfluenza) 바이러스는 철새, , 오리 등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인공공통감염병이다.





이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철새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병원성 AI발생국을 방문한 사람이나 닭고기나 오리고기, 생계란, 분변, 계란껍질 등에 의해 유입될 수 있다.(출처-질병백과)





이에 군은 종계장 독립소독시설 1개소를 운영 실시할 계획이며, 가금류 사육종장 주변 정기적 방영활동 추진을 주 1회 공동방제단을 구성한다. 또한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독지원 8개소를 지정, 2회 공동방제단 활동을 AI가 종식될 때까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금류 입식 출하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해 입식 및 출하시 방역과 AI발생지역내 초생추 반입 금지조치 등을 통해 간염을 철저히 방지하고 계열화사업자 위탁농가도 방역관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방침이다.




최용득 군수는 산하 공무원을 비롯한 농가와 전 군민들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모두의 노력이 AI를 조기에 종식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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