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장수군 재해예방사업 133억 원 확보↑
장수군은 2017년 재해예방사업비 133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분재해위험개선지구 63억 원, 원흥재해위험개선지구 48억 원,사암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6억 원, 강치세천정비사업 7억 원, 왕대재해위험시설외35건 9억 원등 4개 분야 총 133억 원이다.
또 군은 지난해 국민 안전처에서 시행하는 「20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장려상을 수상으로 사업비 4개 분야의 사업을 확보했다는 호평이 뒤따랐다.
군은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재해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이길재 안전재난과장은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와 직결되는 사업이므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